합격, 웨이팅, 불합격 사이 마음 졸였던 시기가 지나고 드디어 여름이 왔습니다. 이제는 삶의 새로운 단계를 시작하게 되어 흥분되나요? 아마 그럴 겁니다. 상상도 못했던 일들이 펼쳐지는 인생의 대 여정이 당신 앞에 높여 있으니까요.
하지만 아직은 아니죠. 여러분은 아직도 여름의 3개월을 앞에 두고 있습니다. 여러분 중 일부는 지원 과정에서 너무 지쳐 무작정 쉬고 싶을지도 모릅니다. 하루 종일 늦잠을 자고 게임을 하는 것은 지금은 너무 달콤하게 느껴지죠. 글쎄요, 적절한 휴식들은 도움이 되지만 저는 이 시간에 당신이 다음 4년을 준비하거나 적어도 신입생으로서 당황하지 않도록 준비하는 시간을 갖는 것을 강력히 추천합니다.
이번 시리즈에서는 보딩에 들어가기 전에 준비해야 할 여러 가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 그 순서는 다음과 같겠네요.
- Summer Reading List: 이것 꼭 읽어가야 하나요?
- The Math Placement Test : 6월에 링크가 오는 테스트라고요?
- Language Placement : 언어는 생각보다 어려워요
- Sports Tryouts : 학교 팀에서 뛰려면?
- Music Auditions : 저, 연 주좀 하는데.. 오케스트라 활동 가능할까요?
- Starting a New Activity : 새로운 활동 시작하기
- Elective Classes: 교과 선택 하는 법
- Packing and Dorm Housing: 드디어 짐싸기! 이제 출발이다!
제목만 들어도 벌써 두근두근하지 않나요?
여러분의 부드러운 착지와 자신 있는 첫 발을 위한 가이드, 이제 시작합니다.
PrepMaster Pre-Boarding Series
- Pre-Boarding Series Overview
- Summer Reading List
- The Math Placement Test
- Language Placement
- Sports Tryouts
- Music Auditions
- Starting a New Activity
- Elective Classes
- Packing and Dorm Housing